구성원 소개
안선엽 변리사는 특허청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 30여년 동안 다양한 지식재산업무를 공정하고 성실하게 수행하였으며, 이를 통해 지재권 관련 기업 및 출원인 등 고객에게 최상의 지식재산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.
특허청 심사관으로 근무 시 PCT 지정국 관청 총괄 사무관, 상표 및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심사관, 가구류 및 세면기기 등 디자인심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상표 및 디자인에 대한 등록요건의 적격성 등을 심사하였으며, 서기관으로 근무 시 관련디자인제도 도입, 신규성상실예외 규정 개선, 헤이그 국제출원제도 도입, 복수디자인제도 및 일부심사제도 개선 등 2014년도 시행 디자인보호법 전부개정을 완료하였고, 주지상표 판단기준 변경 등 2016년 시행 상표법 전부개정 초안을 마련하는 등 출원인의 편의 증진 및 제도개선에 일조하였습니다.
또한, 특허심판원 상표심판관(과장급), 디자인전문심판관(과장급)으로 재직 시에는 지재권 법률전문가로서 특허청의 행정처분에 불복한 거절결정불복심판 또는 등록된 상표권 및 디자인권에 대한 등록무효심판, 상표불사용취소심판 및 권리범위확인심판 등 다양한 심판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고, EUIPO(유럽지식재산청) 국제전문관으로 파견 근무 시에는 유럽의 TAXANOMY 체계에 대한 연구 및 유럽연합의 상품 DATA BASE의 특허청 도입 등 한 ․ EU간 국제협력업무 수행하였으며,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직 시에는 관리직 공직자로서 책임감 및 화합과 소통의 리더쉽으로 3년 연속(2019 ~ 2021) 정부경영평가 A등급을 달성하는 한편, 위조상품근절, 사회적 약자의 지재권보호 등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.
안선엽 변리사는 충남대학교 특허법무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, 그 동안 업무추진실적 및 지재권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특허청 우수심사관 표창(상표분야), 특허심판원 우수심판관 표창(디자인분야) 및 대한민국정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, 경기대학교, 국민대학교, 전남대학교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, 대전지방중소기업청, 서귀포시청, 특허심판원 등에서 상표 및 디자인제도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식재산권 소양교육 증진에도 힘써왔습니다.